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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께요vs할게요 무엇이 맞을까? Q. 이번 프로젝는 제가 책임지고 (할께요/ 할게요). A. 정답은 '할게요'. 할게요 어떤 행동을 할 것을 약속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는 ‘-ㄹ게’이므로, '할게요'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갈게요 vs 갈께요', '먹을게요vs먹을께요' 등도 '갈게요', '먹을게요'가 맞는 말인거죠. EX] 모두 당신 뜻대로 할게 2020. 5. 5.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과 지원금액 요약해서 알려드립니다! 전 국민에게 100만 원(4인 이상 가구 기준)을 긴급재난 지원금으로 지급합니다.이를 위해 지난 4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12.2조 원 규모의 2차 추경예산안이 확정됐습니다.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요약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급대상5월 4일(월)부터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가 오픈!홈페이지 접속 후 세대주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정확한 대상자 여부 및 가구원 수 조회 등 정보 확인 가능- 인터넷 주소 : 긴급재난지원금.kr 긴급재난지원금 :: main www.xn--jj0bb2kr6h965bxcbp8g.kr 지원금액 및 지급수단○ 지원금액구 분1인가구2인가구3인가구4인가구 이상지원규모400,000원600,000원800,000원1,000,000원 ※ 가구는 주민등록 세대를 기준으.. 2020. 5. 4.
스타벅스 전주한옥마을점] 전동성당이 보이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추천 일이나 공부를 해야 하는데 바람을 쐬고 싶을 때 자주 가는 카페 중 하나가 스타벅스 전주한옥마을점입니다. 한옥마을 입구 사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창가 쪽 자리에 앉으면 전동성당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인기가 좋습니다. 주말에는 관광객이 많아서 소란스럽지만, 평일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현지 사람도 많이 방문하는 카페랍니다. 저는 카페 갔다가 한옥마을 한 바퀴 산책하면서 간식을 사 먹는 게 좋아서 종종 갑니다. 한옥마을점은 리저브 매장으로 스타벅스의 고급화된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계산대 오른편에 리저브 공간이 있어서 원하신다면 리저브 커피 주문 후 제조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도 있습니다. 리저브 전용 텀블러와 커피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매장에 비해서 제품이 많았습니다. 2020년 여름 MD는 4월 14.. 2020. 5. 2.
카페 블루] 정원이 있는 태평동 카페 추천 전주 태평동에 위치한 정원이 있는 카페인 '카페 블루'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카페 블루라는 이름과 같게 전체적인 카페 색상은 파란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날씨가 좋은 요즘에 더 청량한 느낌을 주네요. 도시 한복판에 정원이 있는 카페. 게다가 정원에 꽃이 가득 펴있는 카페는 얼마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눈길이 닫는 모든 곳에 식물이 배치되어있어서 생기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창문이 큰만큼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도 많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실내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도 인상적이었는데, 과하지 않게 잘 배치해서 인증샷을 찍고 싶게 만들어뒀더라고요. 계산대 옆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다락방 느낌의 2층이 있습니다.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땐 여기를 추천드려요. 본채 건너편에 별채도 있어.. 2020. 5. 1.
피자 브릭] 가격착하고 토핑 가득한 피자집 추천 피자브릭은 전주 객사에 몇 없는 피자집 중 한 곳입니다. 골목에 위치하다보니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에 소개해볼까 합니다. 피자브릭은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가 밀러타임이 있는 사거리에서 렌즈미와 돈부리 사이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배달 주문도 받고, 테이크아웃을 하면 10% 할인도 해줍니다. 오거리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가게 내부는 테이블이 실내에만 15개 있을 정도로 굉장히 넓은 편이어서 단체 모임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운영하지 않지만,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서 피맥 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한쪽 벽면에는 스톱 애니메이션인 '패트와 매트'를 틀어주네요. 그런데 가게가 밝아서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조각피자 네온사인과 담요가 시선.. 2020. 4. 30.
양세마리 훠궈&마라탕] 자꾸 생각나는 맛 전주 마라탕집 추천 작년에 엄청 유행했던 마라의 맛에 저는 이제서야 빠졌습니다.그래서 혼자 마라탕 먹으러 종종 가곤하는데, 주로 객사에 위치한 '양세마리 훠궈&마라탕'으로 갑니다. 마라탕은 6,000원부터, 마라샹궈는 15,000원부터 식사가 가능합니다.훠궈는 1인당 16,000원이고, 초등학생까지는 9,000원입니다. 마라탕을 드시고 싶으시면 먼저 직원에게 마라탕을 먹을꺼라고 의사표현을 해야합니다.그럼 직원이 하얀색 바구니를 하나 주는데, 거기에 자신이 먹고 싶은 재료를 담으면 됩니다. 계산대 옆에 보면 재료들을 잘 손질해서 진열해놨습니다.저는 이날 옥수수면, 감자당면, 숙주, 청경채, 배추, 건두부, 푸주, 목이버섯, 새송이버섯, 메추리알, 소고기를 골랐습니다.이렇게 고르니까 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고기는 소고기와 양..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