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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나의 일상/맛집 투어3

늘상상] 고급진 분위기의 유린기 맛집인 중국음식 전문점 추천 친구가 유린기 맛집이라고 소개한 중국음식점 '늘상상'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음식점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어있고, 식물도 곳곳에 배치가 되어있어서 따뜻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주방은 오픈 키친으로 되어있어서 조리하는 모습과 위생상태에 대해서 확인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중국음식점이 위생이 불량한 경우가 많고 하는데 여기는 환기구가 반짝 일정도 깨끗하게 관리되어있었습니다. 요리는 2~3만 원대, 식사는 0~1만 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있었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중국음식점 치고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볶음땅콩을 먹으며 기다렸습니다. 이날 유니 짜장(7,000원), 짬뽕(10,000원), 차오판(8,000원), 유린기(25,.. 2020. 5. 8.
피자 브릭] 가격착하고 토핑 가득한 피자집 추천 피자브릭은 전주 객사에 몇 없는 피자집 중 한 곳입니다. 골목에 위치하다보니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에 소개해볼까 합니다. 피자브릭은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가 밀러타임이 있는 사거리에서 렌즈미와 돈부리 사이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배달 주문도 받고, 테이크아웃을 하면 10% 할인도 해줍니다. 오거리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가게 내부는 테이블이 실내에만 15개 있을 정도로 굉장히 넓은 편이어서 단체 모임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운영하지 않지만,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서 피맥 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한쪽 벽면에는 스톱 애니메이션인 '패트와 매트'를 틀어주네요. 그런데 가게가 밝아서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조각피자 네온사인과 담요가 시선.. 2020. 4. 30.
양세마리 훠궈&마라탕] 자꾸 생각나는 맛 전주 마라탕집 추천 작년에 엄청 유행했던 마라의 맛에 저는 이제서야 빠졌습니다.그래서 혼자 마라탕 먹으러 종종 가곤하는데, 주로 객사에 위치한 '양세마리 훠궈&마라탕'으로 갑니다. 마라탕은 6,000원부터, 마라샹궈는 15,000원부터 식사가 가능합니다.훠궈는 1인당 16,000원이고, 초등학생까지는 9,000원입니다. 마라탕을 드시고 싶으시면 먼저 직원에게 마라탕을 먹을꺼라고 의사표현을 해야합니다.그럼 직원이 하얀색 바구니를 하나 주는데, 거기에 자신이 먹고 싶은 재료를 담으면 됩니다. 계산대 옆에 보면 재료들을 잘 손질해서 진열해놨습니다.저는 이날 옥수수면, 감자당면, 숙주, 청경채, 배추, 건두부, 푸주, 목이버섯, 새송이버섯, 메추리알, 소고기를 골랐습니다.이렇게 고르니까 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고기는 소고기와 양..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