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마리 훠궈&마라탕] 자꾸 생각나는 맛 전주 마라탕집 추천
작년에 엄청 유행했던 마라의 맛에 저는 이제서야 빠졌습니다.그래서 혼자 마라탕 먹으러 종종 가곤하는데, 주로 객사에 위치한 '양세마리 훠궈&마라탕'으로 갑니다. 마라탕은 6,000원부터, 마라샹궈는 15,000원부터 식사가 가능합니다.훠궈는 1인당 16,000원이고, 초등학생까지는 9,000원입니다. 마라탕을 드시고 싶으시면 먼저 직원에게 마라탕을 먹을꺼라고 의사표현을 해야합니다.그럼 직원이 하얀색 바구니를 하나 주는데, 거기에 자신이 먹고 싶은 재료를 담으면 됩니다. 계산대 옆에 보면 재료들을 잘 손질해서 진열해놨습니다.저는 이날 옥수수면, 감자당면, 숙주, 청경채, 배추, 건두부, 푸주, 목이버섯, 새송이버섯, 메추리알, 소고기를 골랐습니다.이렇게 고르니까 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고기는 소고기와 양..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