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나의 일상/카페 투어8

올드스터프] 신시가지에 스콘이 맛있는 카페 추천 올드스터프는 전주에서 빵이 맛있는 카페 중 한 곳입니다. 신시가지가 아무래도 주차가 좀 불편한데, 카페 건물 지하 1층에 주차장이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올드스터프의 상징은 빨간 벽돌과 금색 간판, 그리고 나무의자죠. 저 나무의자가 이 카페의 포토존입니다. 계산대 옆에 빵이 진열되어 있어서 골라 담을 수 있습니다. 저녁 7시쯤 가니까 빵이 많이 나갔더라고요.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먹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인 실내 분위기는 어둡습니다. 어두워서 책을 본다던지 컴퓨터를 사용한다던지 하는게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워낙 인기가 많은 카페다 보니 찾는 손님이 많아서 좀 소란스러웠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조용한 카페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이 날 아메리카노와 함께 버터 프레첼, 초.. 2020. 4. 27.
파스쿠찌 백제대로 DT점] 공부하기 좋고, 주차하기 편한 카페 추천 공부를 하거나 블로그 글을 써야 하는 것과 같이 뭔가 집중해야 할 때는 대학교 근처 프랜차이즈 카페를 가는 편입니다. 공간도 넓고 많은 손님들이 일하거나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요즘은 전북대 근처에 생긴 파스쿠찌 백제대로DT점을 종종 갑니다. 카페 건물은 실내 1, 2층 + 옥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T점 답게 드라이브 스루 공간이 있고, 카페 뒤쪽으로 들어가면 차량 1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 1층은 주문하는 곳이 있고, 2층보다 혼자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많았습니다. 2층은 삼면이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햇빛이 잘 들어오고, 밖을 바라볼 때 탁 트여서 좋습니다. 대학 근처 카페 답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옥상은 테이블이 3개 밖에 없어서 조용하게, 여유 있.. 202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