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빵집1 올드스터프] 신시가지에 스콘이 맛있는 카페 추천 올드스터프는 전주에서 빵이 맛있는 카페 중 한 곳입니다. 신시가지가 아무래도 주차가 좀 불편한데, 카페 건물 지하 1층에 주차장이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올드스터프의 상징은 빨간 벽돌과 금색 간판, 그리고 나무의자죠. 저 나무의자가 이 카페의 포토존입니다. 계산대 옆에 빵이 진열되어 있어서 골라 담을 수 있습니다. 저녁 7시쯤 가니까 빵이 많이 나갔더라고요.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먹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인 실내 분위기는 어둡습니다. 어두워서 책을 본다던지 컴퓨터를 사용한다던지 하는게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워낙 인기가 많은 카페다 보니 찾는 손님이 많아서 좀 소란스러웠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조용한 카페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이 날 아메리카노와 함께 버터 프레첼, 초.. 2020. 4. 27. 이전 1 다음